‘RED PUNCH’ 로켓펀치, 컴백 스케쥴러 전격 공개

28일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공식 SNS에 “Rocket Punch 2ND MINI ALBUM  [#RED_PUNCH] SCHEDULER 2020.02.10 6PM RELEASE #Rocket_Punch #로켓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콘셉트 포토, 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자켓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 2월 3일엔 트랙리스트, 2월 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숏 버전이 공개된다.

2월 5일에는 콘셉트포토 B버전이 공개되며, 2월 6일에는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티저가 공개된다.

2월 7일에는 앨범 프리뷰가, 2월 10일에는 앨범 공개 및 뮤직비디오 공개가 진행된다.

이러한 컴백 스케쥴러는 공식 팬클럽 켓치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로켓펀치의 미니 2집 타이틀명 ‘RED PUNCH’에 걸맞는 일러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FEBRUARY, 10’이라고 공식적으로 컴백일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한껏 높였다.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이름을 담아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걸그룹으로, 통통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 관계자들이 뽑은 ‘2020년 기대주’로 새롭게 떠올랐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로 컴백을 알린 로켓펀치는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로켓펀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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