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인 ‘방탄TV’에는 “[BANGTAN BOMB] BTS meets Pengsoo! @ 2020 GDA - BTS (방탄소년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최근 진행된 ‘골든디스크’ 비하인드.
이번 영상은 지난 22일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 게재된 “(ENG CC) 골디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떤배님을 만나다!) GoldenDiscAwards Behind (with BTS)” 콘텐츠와 겹치는 장면이 많다. 두 콘텐츠 모두 핵심이 서로를 만난 것이기 때문. 어제는 방탄이 펭수 채널에 진출했다면, 오늘은 펭수가 ‘방탄TV’에 진출한 셈이다.
영상 속 뷔와 정국은 펭수 대기실에 찾아가 그를 만나고 온 뒤, 자신들의 대기실에서 펭수 성대모사에 나섰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펭수 성대모사를 시작했고, 이에 방탄 대기실 여기저기에서 “펭하!”가 울려 퍼졌다.
유튜브 대세 펭수와 세계 대세 BTS의 이러한 만남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자이언트펭TV’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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