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23 10:49 / 기사수정 2020.01.23 10:49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더 게임' 배우 이연희가 강력반 형사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이연희는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지난 1-2화 방송에서 서준영은 완벽한 사격 솜씨를 선보이면서 강렬하게 첫 등장, 총격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김태평(옥택연 분)을 필사적으로 쫓고, 모두가 허무맹랑해 하는 김태평의 ‘죽음을 보는 능력’에 대해 합리적으로 추론하며 치밀하게 수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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