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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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우주소녀, 승부욕 활활…은서, 아이돌999 발탁 '독보적 존재감' [종합]

기사입력 2020.01.21 19: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우주소녀 은서가 아이돌999의 31번째 멤버로 발탁됐다.

2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 멤버 엑시, 연정, 보나, 수빈, 여름, 다영, 은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강한 승부욕을 발휘했다. 특히 1등을 차지한 은서는 숨겨둔 끼를 대방출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먼저 우주소녀는 지난 1일 '이루리'가 역주행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영은 1위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 펑펑 울었다면서 "앞으로 나올 신곡들은 '복권'이나 '하늘에서 돈이 우루루 떨어져'로 제목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우주소녀는 아이돌999 멤버 발탁을 위해 디스 배틀부터 머리씨름, 승부욕 평가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모두 승부욕을 불태우며 매 게임마다 열띤 대결을 펼쳤다.

끝으로 아이돌999의 멤버 뽑기 위한 게임은 젤리 빨리먹기 대결이었다. 멤버들은 젤리를 빨리 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그 가운데 은서가 가장 빨리 젤리를 먹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은서는 아이돌999 멤버가 되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은서는 "아빠 엄마 나 1등 먹었어"라며 소감을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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