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 '기생충' 수상에 "멋지다"...'프로 확대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화 '기생충'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6회 美영화배우조합상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모습이다. 배우 박소담, 이선균, 최우식, 이정은, 송강호가 나란히 서있고, 최우식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에 박서준은 격한(?) 축하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까지 확대를 하는 거예요ㅋㅋㅋ", "진짜 절친답다", "최우식 배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박서준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