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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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7번째 영화 촬영 완료…계속된 작품 활동

기사입력 2020.01.20 11:43 / 기사수정 2020.01.20 11: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 등과 함께 7번째 영화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타뉴스는 홍상수가 7번째 영화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작품은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전작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했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등을 같이 작업했다.

특히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는 김민희가 지난 2017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연인 사이가 밝혀진 후 공식적인 국내 활동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참석 이후 없는 상황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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