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08 22:54 / 기사수정 2007.01.08 22:54
[엑스포츠뉴스 = 이민재] 하승진(애너하임 아스날)이 D-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서 팀 이적후 첫 득점을 올렸다.
하승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코타 위저즈와의 홈경기에서 7분 40초 동안 출장해서 4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하승진은 야투를 5개를 시도해 1개를 집어 넣었고, 자유투로 2득점을 올려 총 4득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하승진은 짧은 시간 동안 경기장에 나와 3개의 실책과 2개의 반칙을 범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야투 성공률이 20%밖에 되질 않은 것이 아쉬웠다.
하승진은 지난 5일 스탬피드와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7일 앨버키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소속팀 애너하임은 12일 오스틴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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