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명 SNS스타 Gustavo Rocha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을 극찬했다.
지난 11일 Gustavo Rocha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른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언급했다.
그는 "세렌디피티는 언제나 방탄소년단 노래 중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렌디피티는 지난 2017년 9월에 발표된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수록곡이다.
앨범의 인트로를 맡은 세렌디피티는 지민의 솔로곡으로 유명하다. 지민의 차분한 음색이 돋보인다. 하이라이트 부분 지민의 청량의 고음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렌티피티의 무대가 인상적이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지민답게, 부드러운 춤사위는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공개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Gustavo Rocha 트위터, 엑스포츠DB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