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7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작품으로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윌 스미스, 카라 델레바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이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별한다. 정부는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내걸고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마고 로비)을 찾으려 조커(자레드 레토)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22분이다. 누적 관객은 189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6.97, 관람객 평점 7.6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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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