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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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센트럴파크서 떠올린 귀신의 집 추억 '머쓱'

기사입력 2020.01.14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센트럴파크에 간 정해인이 귀신의 집 때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7회에서는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각자의 방법으로 뉴욕을 소개하기로 했다. 정해인은 "뉴욕의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센트럴파크로 가고 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센트럴파크에 들어선 정해인은 "제가 상상했던 게 이런 거였다.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갑자기 "어제 귀신의 집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둘 다 제 모습이다. 이렇게 차분할 때도 있다"라며 귀신의 집을 먼저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은 "많이 무섭긴 했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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