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베레모도 '찰떡 소화'...역시 '윰블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알렸다.

정유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가죽 자켓과 도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레모도 찰떡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공효진은 "아가씨 어디갔다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유미는 동백꽃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또 네티즌들은 "뭐야뭐야 화보다", "베레모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그거 윰블리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지난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유미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