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덕후' 데프콘이 700만원짜리 조던 한정판 운동화를 만났다.
10일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는 오는 11일 방송될 5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에디션을 만난 박준형X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운동화덕후로 알려진 데프콘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한정판 운동화 5족과 실착 유니폼이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델인 에어 조던 1의 첫번째 시리즈부터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공개된 것이기 때문.
데프콘도 처음 영접하는 '조던 블랙토'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데프콘은 "(마이클 조던 운동화 중) 블랙토는 실수로 탄생한 명작"이라며 남다른 지식을 발휘한다.
또 데프콘은 친필 사인이 있는 실착 유니폼에 대해서도 박준형까지 이해시키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프콘과 박준형을 설레게 할 '트레저 헌터' 5화는 오는 11일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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