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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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 아나, "수능 3개 틀렸다"...서울대 출신의 반전 일상

기사입력 2020.01.10 14:17 / 기사수정 2020.01.10 14: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BS의 장금이, ‘혜금이’로 불리는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뉴페이스로 등장한다.

이날 이혜성은 혼자 살고 있는 친구를 위한 추억의 밥상을 요리한다. 가스불이 2구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궁중 요리들을 한 상 가득 완성해내는 이혜성의 요리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작은 오차도 없이 효율적으로 요리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요리를 공부하듯이 한다”, “음식도 똑똑하게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실제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대학 재학 시절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고, 독학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친구와 학창 시절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능 몇 개 틀렸는지 기억나냐"는 친구의 질문에 이혜성이 “3개 틀렸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편스토랑'은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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