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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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카피추=펭수 X… 동일 인물 의혹 '적극 해명'

기사입력 2020.01.10 13:43 / 기사수정 2020.01.10 13:5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카피추가 펭수와 동일 인물 의혹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6회에서는 요즘 대세 카피추의 하루가 공개된다. 카피추와 함께 등장한 유병재-매니저 유규선, 세 사람의 저세상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카피추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시선을 어디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수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카피추가 카메라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 것.

이에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적극적으로 나서 카피추가 예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개인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촬영의 차이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카피추의 모습은 어떨지, 과연 카피추는 무사히 예능에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카피추는 핫한 셀럽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카피추는 재치있는 해명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유병재 매니저가 "카피추가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제게 위험한(?) 아이디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카피추의 위험한(?) 아이디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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