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이장우 "자취 경력 10년, 나만의 요리법 발견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장우가 요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유준상과 이장우가 아현 뉴타운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장우는 "언제부터 요리에 취미를 가졌냐"는 물음에 "혼자 살다 보니까 매번 시켜 먹는 게 한계가 있고 5년 정도 지나니까 쉽게 만드는 요리를 고민하게 됐다. 그리고 나만의 요리 방법을 발견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강호동은 "만드는 방법이 유니크하더라. 배를 간 게 필요하다면 배 음료수로 대체한다"라며 "즉석으로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출시하면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너무 영광이다"라고 답했고, 이경규는 "오늘 띵동 해서 들어가면 장우가 냉장고를 확인하고 요리를 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장우는 "좋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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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