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김재환이 정키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재환이 다음 달 정키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결정하게 됐다. 가벼운 디지털 싱글로 들려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 '모멘트'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준 김재환은 2020년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지난달 서울에서 단독콘서트 '일루전: 환상(illusion: 煥想)'을 개최한 김재환은 다음달 1일 부산에서 동명의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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