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 출연한 '사람이 좋다'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7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서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 8시 50분 MBC '사람이 좋다' 다큐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 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다"라며 "언제고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사 등을 전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