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마블에 슈퍼리그가 새로 등장했다.
7일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리그는 1:1 매칭 대전으로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슈퍼 시세폭등', '국가개발', '직항 세계여행' 등 신규 오브젝트도 추가돼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슈퍼 시세폭등은 방문할 때마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게 된다. 국가개발은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다. 직항 세계여행은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 가능하다.
더불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 시 히든 랜드마크를 얻을 수 있다. 히든 랜드마크는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3종의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월 3일까지 친구 5명을 초대하면 특별 이모티콘 '프렌즈마블로 귀염뽀짝하게!'를 증정하며, 19일까지 잠자는 친구 5명을 깨울 때마다 럭키박스가 지급된다.
또 오는 21일까지 출석 이벤트 진행 및 '슈퍼리그' 첫 승리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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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