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퍼스트원 엔터와 전속계약…키썸·허찬미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나윤권이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4년 정규 1집 '중독' 데뷔 이래 '나였으면', '안부', '첫사랑이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나윤권은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무대와 음악적으로 그 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에 새 앨범과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새 소속사와 함께 실력파 뮤지션으로 재도약 할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윤권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에 참여하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했으며, 故김현식 히트곡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최근 래퍼 키썸,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와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