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 14.9%, 첫방 제대로 터졌다 [TV:스코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 14.9%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전체 1위이자 전작 'VIP'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16회 15.9%보다 불과 1% 낮은 수치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즌1의 3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한석규와 함께 안효섭, 이성경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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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