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6 14:26 / 기사수정 2020.01.06 14: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PD가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고자 만든 작품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주헌, 신동욱, 윤나무, 김민재, 소주연과 유인식 PD가 참석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 "시즌1을 마치고 나서 만드는 동안엔 분주해서 잘 몰랐다가 끝나고 나서 두고두고 알게 된 게 많은 분이 드라마를 사랑해줬고 그 애정이 시간이 지나는데도 변함이 없더라. 시즌1을 끝내고 나서 반 농담으로 '메디컬 드라마는 다시는 못하겠다'고 작가님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시즌2 해주면 안 되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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