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8 21:43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써니' 김선우(33, 두산 베어스)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서재응(33, KIA 타이거즈)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겼다.
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 홈경기에서 김선우는 5회까지 5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가 101개로 다소 많은게 흠이었지만, 수 차례 위기에서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장면은 김선우의 관록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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