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민소매 원피스 입고 '상큼+발랄' 근황 공개 [in스타]

배우 김혜윤이 발랄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떠난 여행 인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체크 원피스를 입고 상큼함을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추운 한국과 다른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난만큼 김혜윤은 머리를 하나로 묶으며 시원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여행 잘 지내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단오'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31일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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