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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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BEST 11'은 성적순?

기사입력 2010.07.07 17:54 / 기사수정 2010.07.07 17:54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영국의 대표 언론사인 더선(http://www.thesun.co.uk)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독일 선수와 네덜란드 선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인정 받았다.



더선이 발표한 남아공월드컵 베스트11은 8강전까지 60경기를 대상으로 선정했고 4-4-2포메이션을 따랐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현재 득점 공동 1위인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5골)와 공동 3위인 독일의 토마스 뮐러(4골)이 차지했다.

미드필더에서는 이번 대회 네덜란드를 결승까지 올려놓은 베슬러이 스네이더와 아르연 로번, 그리고 독일을 4강에 올려놓은 메수트 외질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차지했다.

수비수는 독일의 페어 메르테자커와 우루과이의 디에고 고딘,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이 차지했다. 골키퍼는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11명의 선수 중 4강에 오른 팀(독일, 네덜란드, 우루과이, 스페인)의 선수가 10명이나 됐고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이 한 자리를 차지한 것이 유일하다. 그리고 팀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라질의 카카등은 제외됐다.

[사진=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C) Gettyimages/멀티비츠]



전유제 기자 mag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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