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임규빈(29)이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신부 이세은(26) 씨와 화촉을 밝힌다.
키움은 "임규빈은 팀 선배의 소개로 둘이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임규빈과 이 씨 커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푸켓으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김포시에서 신접살림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