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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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STUDIO "N스크린 시대에 걸맞게 차별화 콘텐츠 선보일 것"

기사입력 2020.01.01 16: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M C&C STUDIO(에스엠 씨앤씨 스튜디오)’가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검증된 콘텐츠 제작 능력과 경험, 경쟁력을 기반으로 ‘SM C&C STUDIO’를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는다. 언어, 국가, 종교, 인종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시대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각오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SM C&C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기반을 둔 ‘SM C&C STUDIO’를 새롭게 출범시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SM C&C는 콘텐츠기획본부의 이예지 본부장을 중심으로 동방신기의 ‘동방신기의 72시간’,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 EXO의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NCT의 ‘NCT LIFE’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과 함께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해 왔다..

새롭게 출범한 ‘SM C&C STUDIO’를 이끄는 이예지 본부장은 “N스크린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을 넘어 OTT 플랫폼까지 콘텐츠를 선보일 새로운 기회들이 많아졌다”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시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지 본부장은 KBS 예능 PD 출신으로 KBS 2TV ‘안녕하세요’를 탄생시킨 장본인.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SM C&C STUDIO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SM C&C STUDIO는 이예지 본부장을 비롯해 김지선 PD, 천명현 PD 등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제작진들로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M C&C STUDIO는 정식 출범에 앞서 유튜브와 손을 잡고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을 론칭해 전세계 팬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외에도 네이버 V LIVE ‘심포유(心 for U)-첸 편’, KT Seezn ‘NCT LIFE in 춘천&홍천’ 등 SM C&C STUDIO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은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은 물론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 및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의 매니지먼트 사업 및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SM C&C STUDIO가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STUDIO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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