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이유리가 배우 류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류수영#호두까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유리, 류수영이 다정하게 포즈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수트핏, 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와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 '호두까기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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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