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과 ♥"…최강창민, 축하받아 마땅한 데뷔 16년만 첫 공개연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30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로 연인을 알게됐으며,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를 배려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은 데뷔 16년만에 처음 불거진 것으로 더 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에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현지 매체들이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그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

2003년 동방신기 막내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를 비롯해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The Way U Ar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연기와 예능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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