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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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모모랜드 "6인조 개편, 아쉽지만 각자의 길 응원"

기사입력 2019.12.30 14: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모모랜드 멤버들이 6인조로 개편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의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 (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신곡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의 일상을 뉴트로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뻔한 칭찬과 부러움 가득한 시선보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한 매력이 코러스파트의 중독성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모모랜드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연우와 태하가 탈퇴하며 6인조로 개편됐다.

제인은 "아쉬운 것도 사실인데 각자 선택한 길이 있으니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6명으로 바뀐 만큼 열심히 응원해서 좋게봐주셨으면 좋겠다"고 6인조 개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혜빈은 "다시 데뷔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긴장도 하면서 더 돈독하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주이 역시 "가장 먼저 걱정했던 것은 팬들에게 저희가 똑같은 에너지를 드려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같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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