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이어오고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최강창민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비연예인 연인을 배려해 각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열애 인정은 최강창민이 데뷔 후 16년만에 처음으로 인정하는 열애설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K팝 열풍을 이끌며 '허그'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했다.
팀이 2인조로 개편했지만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7년 8월 의무경찰로 현역 복무를 마쳤다. 현재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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