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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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송병규에 1순위 용병 선수 빼앗겼다

기사입력 2019.12.27 22:4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1순위로 생각했던 용병 마일스를 놓쳤다.

27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5회에서는 백승수(남궁민 분), 이세영(박은빈)이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 길창주(이용우)는 마일스에게 따로 접근했다. 백승수는 "펠리컨즈와 달리 우린 최근 3년간 용병을 교체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리그에 적응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준다는 거다. 돈 얘기가 아니라 당신에 관한 얘기"라고 제안했다.

그때 오사훈이 나타났고, 백승수는 이면계약이란 사실을 알았다. 마일스를 포기한 드림즈 프런트 팀. 백승수는 팀원들에게 "단순히 10만 달러 차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던 게 실수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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