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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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반려모와 보내는 프라이빗 일상 [화보]

기사입력 2019.12.23 08:4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뮤지션 효린의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xhyolynx’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신곡을 준비중인 뮤지션 효린은 평소 동물 보호 단체에 앞장서는 동물 애호가이다. 효린은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마이캣 캠페인에 참여해 효린의 집에서 반려묘 리노, 레고, 심바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캣 캠페인은 파리지엔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디자이너 소피의 두 고양이이자 브랜드의 아이콘인 ‘집시’와 ‘나네트’에서 영감받아,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 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효린과 그의 반려묘를 포착한 사진은 작품으로 완성돼,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데이즈드 사옥 1층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데이즈드와 폴앤조 보떼의 첫 전시회 'My love #MyCat'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시에서 판매된 효린의 작품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와 폴앤조 보떼, <데이즈드>의 이름으로 동물 보호 단체 ‘유사주’에 기부될 예정이다.

효린이 함께한 화보와 캠페인은 데이즈드 코리아 2020년 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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