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베리베리 메인 보컬 연호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20일 자정부터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번째 멤버인 메인 보컬 연호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달궜다.
먼저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연호는 교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거울 속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거나 짧지만 강렬한 움직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오피셜 포토에서는 클래식한 무드와 성숙해진 연호의 비주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뒤로 넘긴 올백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 멋스러운 분위기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내년 1월 7일 컴백을 예고한 베리베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기존 앨범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그려낸다.
베리베리는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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