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VR기반 체험 학습형 스크린골프 개발 스크린골프 기업이자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박지형), 가장 현실성 있는 스크린골프를 선보이기 위해 ㈜눈미디어와(대표이사 권혁찬) MOU를 체결했다.
㈜눈미디어는 AI 및 VR-AR을 통해 교육 및 헬스케어 콘텐츠 시스템을 개발하는 종합미디어 컨설팅 회사이다 양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3D 디스플레이 등을 통한 AI 스크린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마트골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딥 러닝" 시스템은 3D 이미지로 골프레슨을 진행하며 스크린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스윙을 위한 데이터와 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혼자서도 골프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지문인식, 홍채인식, 안면인식, 동맥정맥 인식과 같은 편리한 로그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골프연습과 레슨에 관한 정보를 수신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도 탑재된다.
이번 MOU를 통해 AI 및 VR-AR을 스크린골프에 접목시켜 실제 필드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현실감을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전달하여 필드골프와 스크린골프의 경계를 없애버리고 VR-AR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스윙과 라운딩을 시청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스스로 골프레슨을 할 수 있는 “체험 학습형” 골프레슨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다.
스마트골프는 전국에 있는 8개 직영점을 시작으로 A.I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시행하고 2020년 상반기부터는 전국 266개 가맹점에도 점진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스마트골프는 최근에도 세계 안마의자 기업, 국내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와 MOU체결하여 “골프와 휴식의 공존” 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전국 매장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설치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적용한 안마의자를 공동 개발하고 2020년 상반기에 출시하기로 하였다
스마트골프와 바디프랜드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A.I 시스템 안마의자 개발에 ㈜눈미디어도 기술지원 및 개발지원을 함께하기로 하여 헬스케어 사업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