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상윤이 드라마 'VIP'로 많은 욕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카카오M에서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과 신재하의 '수고한 너에게' 라이브 채팅이 진행됐다.
이날 이상윤은 'VIP'의 인기에 대해 "살면서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 게 난생처음이다.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을 뛰어 넘었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욕하러 만 명 넘게 들어와 주셨다. 드라마에 몰입해주셔서 감사한 욕을 맣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하는 "형이 '박성준이 욕을 많이 먹는 만큼 드라마가 잘 될 거다'고 했는데 그렇게 잘 되고 있다"고 했고, 이상윤은 "어마어마하게 잘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 욕을 먹는 게 잘 되는 거면 진짜 잘 되는 것"이라고 웃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 라이브채팅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