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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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최정열 감독 "엑소 수호랑 자주 만나는 사이"

기사입력 2019.12.18 11:23 / 기사수정 2019.12.18 11:26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과 최정열 감독이 엑소(EXO) 수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시동'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 감독 최정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열 감독님 영화 '글로리데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는 청취자의 질문이 들어오자 DJ박선영은 ""류준열, 엑소 수호, 지수, 김희찬 등 핫한 배우들 어떻게 모았나 캐스팅만 4개월 걸렸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정열 감독은 "운이 좋았다. 오디션을 굉장히 오래 봤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은 먼저 만나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EXO) 수호에 대해서는 "(수호랑) 자주 연락하고 같이 영화도 자주 본다. 이번 영화 '시동' 시사회 때도 와서 꽃다발을 전달해줬다"고 말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박정민은 "저도 친하다. 학교 동기다. 제가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선영이 "자주 만나기도 하냐"고 묻자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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