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르가 엠블랙으로 받은 첫 수익을 과감히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게스트로 출연한 미르가 연예계 데뷔 후 처음 정산을 받았던 금액을 공개했다.
미르는 "트레이닝 비용과 앨범 비용을 제외하고 첫 정산금이 1,500만원이었다"고 속시원하게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초반부터 대박이 났나 보다"고 감탄했다.
그런 미르의 고민은 "수입이 1/10로 줄었는데 결혼 자금을 어떻게 모아야 하죠?"라는 것이었다. 미르는 "점쟁이가 32세에 결혼 운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며 결혼 자금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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