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서수연이 아들 담호를 공개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핑크 보이 #남자는핑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옷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담호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 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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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