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36
경제

액상형 전자담배 ‘쿨베이핑’ 비타민E아세테이트, THC 불검출

기사입력 2019.12.12 14:43 / 기사수정 2019.12.12 14:43

김지연 기자

(사진_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전자담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쿨베이핑’이 현재 시판 중인 자사제품을 국내 국립대학교 화학 실험실에서 테스트한 결과 최근 미국에서 폐질환 사태의 주성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THC, 비타민E아세테이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유해 성분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쿨베이핑은 기존 제품과 더불어 신규 제품의 경우에도 철저히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출시하고 있으며, 해당 사태 이후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쿨베이핑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들은 철저한 유해성분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입증하고 출시되기 때문에 이번 사태와 아무런 해당 사항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_트럼프아이 제품) 

㈜쿨베이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트럼프아이’는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쥬믹스는 pod 방식으로 액튐이 없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며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쿨베이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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