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0 16:38 / 기사수정 2019.12.10 16: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경기를 앞두고 등번호를 발표했다. 10번은 'K리그 MVP' 김보경이 단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서는 21명의 남자 축구대표팀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10번은 K리그1 MVP를 수상한 김보경이 주인공이었다. 한솥밥을 먹었던 김인성은 7번, 김태환은 2번을 배정 받았다. 김민재와 김영권은 각각 익숙한 번호인 4번, 19번을 달고 뛴다. 또 다른 MVP 후보였던 문선민은 11번이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 엑스프뉴스 DB,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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