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0 14:25 / 기사수정 2019.12.10 14:3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를 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협상 카드로 아르투로 비달과 이반 라키티치를 사용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인 라우타로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직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만큼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하던 중 라우타로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인터밀란이 그냥 내줄리는 없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라우타로의 바이아웃을 1억1100만 유로(약 1,468억)로다. 하지만 최근 인터밀란이 바이아웃 금액을 높이기 위해 라우타로의 대리인과 재계약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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