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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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X이지훈, 공범관계 깨지나? 냉랭한 만남 포착

기사입력 2019.12.10 14:00 / 기사수정 2019.12.10 14:0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99억의 여자’에서 내연관계인 조여정과 이지훈의 냉랭한 만남이 포착됐다.

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불륜 관계임이 드러나 충격을 줬던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굳은 표정으로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고 있다.

꼿꼿하게 고개를 들고 냉정한 눈빛으로 재훈을 응시하는 서연과 분노 서린 표정으로 쳐다보는 재훈의 모습에서 ‘99억’을 두고 공범이 된 두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닌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경직된 표정으로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 서연과 재훈의 모습이 포착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도어락 소리와 이 장면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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