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0 11:55 / 기사수정 2019.12.10 11:5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수비 보강이 시급한 맨체스터 시티가 나단 아케(AFC본머스)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1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위에 머물러있다. 1위 리버풀과 승점 차는 무려 14까지 벌어졌다. 44골을 터뜨린 막강한 공격력은 변함없지만, 수비진이 19실점을 허용하며 발목을 잡고 있다.
빈센트 콤파니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 아이메릭 라포르테, 존 스톤스 등 주축 수비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를 센터백 자리에 기용하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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