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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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생일’ 강다니엘, #다니티가_다니엘을_사랑하는방법

기사입력 2019.12.10 00:18



‘#다니티가_다니엘을_사랑하는방법’

10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20191210 강다니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KANGDANIEL #HappyDanielDay #첫눈같은_강다니엘_너의_색으로_물들다”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 생일 축하 이미지가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공식 팬클럽 다니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같은 SNS메시지가 게재되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강다니엘. 하지만 생일을 앞두고 다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강다니엘은 지난 12월 4일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 본인 또한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와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티스트와 당사 간 신중한 대화 끝에 앞으로의 더욱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다다랐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 직원, 가족들의 보살핌 속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그들은 “강다니엘의 건강과 활동에 관해 무리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강다니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때까지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바란다”며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소식 이후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를 응원 중이다. sns상에서는 ‘#내가_강다니엘을_사랑하는_이유’, ‘#다니엘_너라서_고마워’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그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마음은 기부 릴레이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다니티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강다니엘을 응원 중이다.




더불어 ‘#다니티가_다니엘을_사랑하는방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소액기부 릴레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세상에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궁극적으로 강다니엘에게 좋은 영향이 간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 믿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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