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사장님 집 거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의 주요 촬영지였던 '박동익 사장 집'의 내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배우 박서준이 "입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급구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2020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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