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9 13:29 / 기사수정 2019.12.09 13: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백승호가 선발 출전해 65분 간 활약했다.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름슈타트는 8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 16라운드 베엔비스바덴과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승 7무 5패(승점 19)를 기록한 다름슈타트는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백승호는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몸놀림이 가벼웠다. 자기 진영과 상대 진영을 꾸준히 넘나들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5분엔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직접 노렸다. 날카로운 슈팅이었지만 아쉽게 정면으로 향하며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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