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8 15:40 / 기사수정 2019.12.08 15:4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재성은 7일(한국시각)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2 16라운드 오스나브뤼크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2연승 행진이 마감된 홀슈타인 킬은 6승 3무 7패(승점 21)를 기록해 리그 9위가 됐다.
이재성은 전반 10분 선제골에 기여했다. 이재성과 패스를 주고받은 외즈잔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야니 제라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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