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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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재경·현영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기부 약속" [종합] 

기사입력 2019.12.06 12:42 / 기사수정 2019.12.06 12: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현영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재경과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레인보우가 데뷔 10년이 됐다"며 레인보우의 스페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재경은 "10년간 레인보우 이름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어서, 팬과 대중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약속했다"고 얘기했다.

또 현영은 "10대에 데뷔를 했는데, 지금 29살이다. 20대는 너무 쏜살같이 간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레인보우 해체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했다. 재경은 "해체는 아니다"라며 "전 회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새로운 회사와 각자 계약을 했다. 이번 앨범 발매를 위해 녹음하면서 신인의 마음으로 떨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한 지숙의 근황을 묻는 말에도 재경은 "감사하게, 서로 연락하고 밥 먹고 의논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언급했다.

또 재경과 현영은 반려동물을 키우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언급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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