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6 11:24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래퍼 도끼와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가 주얼리 업체로부터 추가 피소를 당했다.
주얼리 업체의 법률대리인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일리네어레코즈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30일 미국의 주얼리 업체는 "도끼가 외상 잔금 3만 4700달러(한화 약 4천여만 원)를 갚지 않고 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도끼 측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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