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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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과 어린 시절 오해 있었다

기사입력 2019.12.05 21:40 / 기사수정 2019.12.05 21: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안재현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8회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이 이강우(안재현)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서연은 어린 시절 이강우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바라봤고, "진짜 착했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라며 의아해했다.

이때 주서연은 이강우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앞서 이강우는 "사람 면전에 대고 '못생겼다. 뚱뚱하다'라고 말하는 못된 학생에게는 선생님께서 어떠한 가르침을 주시겠습니까"라며 화를 낸 바 있다.

특히 주서연은 이강우가 어린 시절 자신의 말에 상처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 주서연은 이강우의 고백에 "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싫다고"라며 거절했던 것.

주서연은 "왜 그걸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거야.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라며 툴툴거렸다. 이는 주서연과 이강우 사이에 오해가 있었음이 드러난 대목.

앞으로 주서연과 이강우가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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